[2022.08.나트랑] 시내관광(대성당과 롱선사)

마지막날은 시내구경과 마사지 하기
심지어 마사지 2번 받기 ㅋㅋㅋ

추천 마사지 샵은 다음 포스팅으로

조식먹고, 짐 싸고, 체크아웃하고, 유명 쌀국수 집에서 제대로 된 쌀국수 하나 먹고, 나트랑 도깨비 통해 알게된 대성당 근처 신속항원검사 가능 병원에서 검사받고,(정리하고 보니 마지막 날 아침부터 엄청 빡셌구나 ㅋㅋㅋ) 도착한 대성당

다낭처럼 핑크 대성당은 아니지만 중후한 매력이 있는 듯하다
성당을 다 담으려다 길어지고 날씬해진 내 뒷모습이 쏙 맘에 듬 ㅋㅋ

입구에 성경에 나오는 그리스도 사도? 들의 조각상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다

그러나 성경을 읽지 않은 난 보기만 할 뿐 ㅋㅋ 다음 코스인 룽선사로!

개인적으로 정말 룽선사 가야 할 곳 같다 너무 너무 예쁨!

이 계단올라 왼쪽은 와불상 오른쪽으로 더 올라가면 좌불상이 있다

불상 보러 가는 이 계단 입구가 너무 예뻐서 한동안 멈춰있었다. 베트남과 홍콩을 섞어 둔 것 같은 건물과 자연의 조화가 캬~ 감탄이 계속 나왔다

와불상도 웅장하고 멋졌지만 좌불상은 더 멋졌다

대성당이랑 룽선사랑 가깝다고 걸어간 내가 바보같았지만 그래도 좌불상 맞은편쪽에 음료수파는 간이 매점 있어서 겨우 살았다. . .

여기까지 구경하고 마사지와 cccp까페서 코코넛커피(스무디형)먹고 밥도 먹고 공항으로 가는데 너무 아쉬웠다 ㅠ ㅠ

너무 급하게 잡은 여행이라 사전조사를 많이 못 해서 그런듯 하지만 원래 목표였던 힐링은 충분히 만족 시켰던 나트랑! 또 가고 싶다 ㅋ